윈도우11

출처:네이버이미지

마이크로 소프트 에서 자그마치 6년 만에 신제품인 윈도우11 버젼을 공개 하였다.

외신보도에 따르면 윈도우11에서는 다양한 기능 개선들이 이뤄졌다. 특히 안드로이드 앱이 윈도우에서

실행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전에도 안드로이드 앱을 윈도우에서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일례로 ‘틱톡’ 등과 같이 모바일

상에서 최적의 서비스를 보여주는 앱들도 이제는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를 받은 뒤 바로 실행할 수 있도있다.

 

또한 화면 구성도 달라진다다. ‘시작’ 버튼이 화면 맨 왼쪽아래에 있는게 아니라 화면 아래 중앙으로 옮겨간다.

시작버튼 뿐만 아니라 자주 쓰는 프로그램들 모두 화면 아래 작업바 가운데에 정렬된다.

‘스냅’이라고 불리는 기본 화면분할 기능이 도입된다. 기본적으로 앱 2개~3개를 한꺼번에 돌리면서

한 화면 안에 최적으로 볼 수 있는 화면분할 레이아웃이 제공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