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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세상
아프다고 병가내고 축구 응원간 여성의 최후 본문
회사에 병가를 내고 축구 경기를 보러 간 여성이 중계 화면에 잡히면서 거짓말이 들통나 해고를 당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디지털 콘텐츠 제작자 나나 파로키(37)라는 여성은 지난 7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덴마크의 유로2020 준결승전을 보기 위해 회사에 병가를 냈다. 당시 회사는 업무가 몰려 바쁜 상태라 휴가를 내기 어려웠다. 축구 광팬인 파로키는 고민 끝에 준결승전을 보기 위해 거짓 병가를 내고 런던으로 향했다.
하지만 그의 거짓말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발각됐다.
덴마크에 선제골을 허용한 영국이 전반 39분 동점골을 넣자 관중석에 있던 파로키가 친구와 함게 환호하는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잡힌 것이다. 잉글랜드는 이날 덴마크에 2대 1로 역전승해 결승에 진출했다.
기분좋게 귀가한 파로키는 이튿날 새벽 회사 대표로부터 "내일부터 출근하지 않아도 된다"며 해고 통보를 받았다.
"거짓말은 근로계약 위반"이라는 회사 대표는 "유로 준결승전은 영국인이라면 누구나 가서 보고 싶어하는 경기"라며 "솔직하게 말했다면 보내줬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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