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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짧은 댕견 또는 동경견

도베르만월드 2021. 7. 13. 22:45

출처 : 네이버이미지

견종 :  댕견 , 동경견

분류 :  대형견

무게 : 14~18kg

원산지 : 한국(경상도 경주)

색상 :  진도개와 같은 황구 백구 흑구 호구 등 진돗개와 같음

댕견(동경견) 은 사람을 매우 좋아하고 친화력이 좋다.

이견종은 태어날때부터 꼬리가 없어서 대부분의 견종이 꼬리을 흔들면 이견종은

엉덩이를 흔들면서 좋다는 표현을 한다.

또한 혓바닥으로 핥는 것으로 즐거움과 반가움을 표현한다. 사람에게 공격적으로 짖거나 위협을 가한다거나

사람을 두렵게 여기고 회피하지 않는다.

목욕은 냄새가 심하게 나거나 털이 엉켰을 경우 등 꼭 필요할때만 하는 것이 좋다.

빗질은  빠진 털을 제거하기 위해 빗질을 해주는것이 좋다.

이견종은 일제강점기에는 일본 신사에서 볼 수 있는 상서로운 개의 형상인 고마이누[狛犬]와 닮았다는 이유로 학살당해 멸종 위기에 처한 바 있다. 이후에도 꼬리가 없다는 특징으로 인해, ‘기형이다’, ‘재수가 없다’하여 천대를 받고 죽임을 당하여 숫자가 급속도로 감소해 왔다. 2005년에는 경주시와 서라벌대학 동경이보전연구소가 동경견을 보호하고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기 위해 종견 사육시설을 건립하였으며, 2009년에는 사단법인 한국경주개동경이보존협회가 설립되어 체형표준화 연구 등 동경견 보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0년에는 한국애견협회(KKC)로부터 진돗개풍산개, 삽살개에 이어 한국견 제4호로 등록인증을 받았다. 2012년 11월 천연기념물 제540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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