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살개(귀신을 쫒는견)

출처:네이버이미지

견종 :  삽살개

분류 :  대형견

키    :  49-55cm

무게 :17-2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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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한국

외형및특징 : 백색에 가까운 색 혹은 고동색,흑색,청회색,바둑이 패턴의 긴 털을 지니고 있으며 시츄나 요스셔테리어 처럼 얼굴 부분의 털이 길게 자라서 얼굴은 거의 털로 덮혀있스빈다. 중형견 크기이며 전신을 둥글게 덮은 긴털과 처진 귀때문에 귀엽고 착한 인상을 지니고 있습니다.

기르는 방법 : 삽살개의 털빠짐은 보통인편이고 주기적인 브러싱으로 관리해주면 좋습니다. 또한 배변훈련이 쉬운편이고 잘 짖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짖는 상황에서는 아주 큰 소리로 짖으니 참고하세요. 운동량은 보통으로 매일 적절한 산책을 시켜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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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방법 : 토종 한국 삽살개는 한국삽살개 보존회에서 유전 공학적으로 삽살개의 혈통관리를 아주 철저이 하고있어서 천연기념물 인증을 받은 삽살개를 키우려 한다면 공식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절차에 따라 분양받으면됩니다.

 

성격 : 견주에게 절대적으로 순종하면서 온순하고 애교가 많은 성격을 지녔습니다. 한번 충성심을 가지면 주인을 잊지 못하는 습성이 있으며 인내심이 강하고 똑똑한 견종입니다. 식탐이 적은편이고 짖음도 적습니다. 또한 피부질환에 강하고 호흡기 질환과 추위에도 강합니다. 느긋한 성격이라 스트레스에 강하고 사람의 감정을 살피는 능력도 탁월한 눈치빠른 견종입니다. 다만 사회성이 결여되어 가족이 아니라면 사람이던 강아지던 적대적일 수 있으며 식탐이 적어 먹이로 하는 훈련이 어려울 수 있는 점도 있습니다.

또한 삽살개는 1992년에 삽살개는 천연기념물 제368호로 공인되었다.

삽살개는 액운과 귀신을 쫒는다하여 귀하게 여겨졌다고 한다.

하지만 일재 강녕기 때 모피가 따듯해보인다는 이유로 많은 삽살견들이 대학살을 당해 멸종위기까지 갔지만 

협회에서 DNA복원잡업과 함께 다시 우리곁으로 온 견종이 되었다.